| 중기장관 "청년상인은 민생경제의 주축…정책적 지원" | 2025-12-26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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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늘(26일) "청년 상인은 단순한 창업 주체를 넘어, 지역 소비를 이끌며 수요를 확장하는 민생경제의 중요한 축"이라며 "청년의 도전이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그 축적된 성과가 다시 민생경제로 이어지는 구조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경동시장에서 차담회를 열어 청년 상인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청년창업은 아이디어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시장에 안착해 지속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 창업 정책과 소상공인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현실감 있게 보완하겠다"고 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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