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골드

뉴스

류준열도 있었다…혜리가 찍은 ‘응팔’ 10주년 필름 사진서 포착	2025-12-06 15:32
배우 류준열이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현장을 담은 필름 사진에서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tvN 공식 SNS 채널에는 “리유니언 여행가는 덕선이에게 필름 카메라를 맡겨보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제작진이 혜리에게 카메라를 주며 “사진을 좀 찍어달라. 이걸로 영상을 만들려고 한다”고 부탁하는 장면이 담겼다. 혜리는 흔쾌히 “좋다”고 답했다. 해당 영상에는 실제 혜리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담겼다. 혜리를 비롯해 박보검, 성동일, 이일화, 최무성, 김선영, 류혜영, 고경표, 유재명, 이동휘, 이민지 등 출연 배우들이 10주년 MT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류준열이 극 중 가족이었던 라미란, 김성균, 안재홍 등과 함께 앉아있는 모습도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준열과 혜리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023년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응답하라 1988 10주년’ 측이 공개한 포스터와 현장 사진에서는 류준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만, 필름 사진 속 가족들과 함께 포착된 모습으로 참석을 알려 이목을 끌고 있다. 류준열은 스케줄상의 이유로 단체 촬영에는 함께할 수 없었지만, 오프닝과 개별 촬영에는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답하라 1988 10주년’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멤버들이 10주년을 맞아 떠나는 1박 2일 여행을 담은 예능이다. ‘응팔’ 신드롬을 이끈 배우들이 총출동해 10주년 MT를 비롯해 쌍문동 골목의 레전드 추억을 소환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이다. 총 3회 분량으로 제작되는 ‘응답하라 1988 10주년’은 오는 19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준열도 있었다…혜리가 찍은 ‘응팔’ 10주년 필름 사진서 포착

2025-12-06 15:32

배우 류준열이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현장을 담은 필름 사진에서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tvN 공식 SNS 채널에는 “리유니언 여행가는 덕선이에게 필름 카메라를 맡겨보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제작진이 혜리에게 카메라를 주며 “사진을 좀 찍어달라. 이걸로 영상을 만들려고 한다”고 부탁하는 장면이 담겼다. 혜리는 흔쾌히 “좋다”고 답했다.
해당 영상에는 실제 혜리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담겼다. 혜리를 비롯해 박보검, 성동일, 이일화, 최무성, 김선영, 류혜영, 고경표, 유재명, 이동휘, 이민지 등 출연 배우들이 10주년 MT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류준열이 극 중 가족이었던 라미란, 김성균, 안재홍 등과 함께 앉아있는 모습도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준열과 혜리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023년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응답하라 1988 10주년’ 측이 공개한 포스터와 현장 사진에서는 류준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만, 필름 사진 속 가족들과 함께 포착된 모습으로 참석을 알려 이목을 끌고 있다. 류준열은 스케줄상의 이유로 단체 촬영에는 함께할 수 없었지만, 오프닝과 개별 촬영에는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답하라 1988 10주년’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멤버들이 10주년을 맞아 떠나는 1박 2일 여행을 담은 예능이다. ‘응팔’ 신드롬을 이끈 배우들이 총출동해 10주년 MT를 비롯해 쌍문동 골목의 레전드 추억을 소환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이다.
총 3회 분량으로 제작되는 ‘응답하라 1988 10주년’은 오는 19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