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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 지드래곤 저작권 순위 넘어섰다…“질보다 양” (‘짠한형’)	2025-12-06 15:19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가수 지드래곤보다 많은 곡을 저작권협회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데이식스 영케이, 도운이 출연했다. 이날 영케이는 롤모델인 지드래곤보다 많은 곡이 저작권협회에 등록돼 있다는 말에 “액수는 차이가 많이 난다. 곡의 개수가 많다”고 설명했다. 영케이는 “질로 안 될 거면 양으로 승부 보자는 생각에 열심히 발매했다. 작곡가랑 협업했을 때 작업량에 상관없이 이름만 넣어달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영케이가 참여한 곡은 무려 216곡이라고. 영케이는 “열심히 살긴 했다. (작사, 작곡은) 생존 방법이었다. 좋은 곡을 들고 오지 않으면 데뷔를 못했을 만한 상황이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이식스 영케이, 지드래곤 저작권 순위 넘어섰다…“질보다 양” (‘짠한형’)

2025-12-06 15:19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가수 지드래곤보다 많은 곡을 저작권협회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데이식스 영케이, 도운이 출연했다.
이날 영케이는 롤모델인 지드래곤보다 많은 곡이 저작권협회에 등록돼 있다는 말에 “액수는 차이가 많이 난다. 곡의 개수가 많다”고 설명했다.
영케이는 “질로 안 될 거면 양으로 승부 보자는 생각에 열심히 발매했다. 작곡가랑 협업했을 때 작업량에 상관없이 이름만 넣어달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영케이가 참여한 곡은 무려 216곡이라고.
영케이는 “열심히 살긴 했다. (작사, 작곡은) 생존 방법이었다. 좋은 곡을 들고 오지 않으면 데뷔를 못했을 만한 상황이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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