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에잇이엔티, 370만 틱톡커 ‘아너브레이커즈’와 라이브 에이전시 계약 | 2025-12-01 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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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정상급 틱톡 크리에이터이자 브레이킹 기반 퍼포먼스팀 인 ‘아너브레이커즈(Honor Breakers)’와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너브레이커즈’는 리더인 구구(GUGU) 단장을 필두로 독창적인 브레이킹과 유머러스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며 틱톡에서만 약 37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메가 크리에이터 팀이다. 이들은 ‘2018 아시아 힙합 챔피언십’ HIGH SCHOOLERS 챔피언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해왔다. 더에잇이엔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너브레이커즈’가 틱톡 라이브 플랫폼에서 글로벌 팬들과 더욱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브레이킹 퍼포먼스와 토크가 결합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기존 숏폼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아너브레이커즈’의 새로운 행보다. 이들은 현재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형태의 오프라인 공연을 준비 중이며, 완성된 무대는 내년부터 팬들에게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에잇이엔티는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덤을 더욱 단단히 결집시킨 뒤, 이를 발판으로 향후 아너브레이커즈가 해외 오프라인 공연 등 글로벌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점진적인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더에잇이엔티 관계자는 “아너브레이커즈는 온라인의 파급력과 오프라인의 실력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브레이킹 기반 퍼포먼스팀 ”라며, “현재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신규 공연과 더에잇이엔티 의 라이브 비즈니스 역량이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더에잇이엔티는 크리에이터의 온라인 영향력을 오프라인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다양한 모델을 시도하기 위해서 현재 강남 사옥에 자체 대형 라이브스튜디오를 구축하여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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