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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0兮窩퓻�0乎湊팀�0昊�플러0岵�니스0壺팔�, 영광의 ‘K탑스타’ 1위 2025-11-24 11:11

김용빈, 김의영, 비아이, 케플러, 유니스, 아홉이 ‘K탑스타’ 1위를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72회차 인기 투표가 진행됐다.

‘트로트 황태자’ 김용빈의 美친 존재감
72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는 김용빈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역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하면서 20주 연속 왕좌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1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던 진해성은 아쉽게 2위에 안착했다. 3위는 박지현에게 돌아갔다.

김의영, 4주 연속 ‘최고의 트로트’ 1위
72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온 김의영은 이번 주에도 왕좌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해당 부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트롯바비’ 홍지윤은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신미래가 차지했다.

비아이, 다시 ‘최고의 아이돌’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에서는 비아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해당 부문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득표수를 보인 가운데, 2위는 플레이브가 오르면서 존재감을 빛냈다. 3위는 방탄소년단이 안착했다.

케플러, 적수 없는 독주 ing
적수 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케플러가 72회차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10주 연속 왕좌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2위에는 영파씨가, 3위는 르세라핌이 이름을 올렸다.

유니스, 다시 ‘최고의 루키’
유니스가 ‘K탑스타’ 최고의 루키 자리를 탈환했다. 그동안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꾸준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유니스는 지난주 아쉽게 1위를 놓쳤던 가운데, 이번 주 다시 왕좌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2위는 비비업, 3위는 키라스가 안착했다.

역시 대세 ‘최고의 루키’는 아홉
72회차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는 아홉이 1위를 차지했다. 현재 해당 부문에서 높은 득표율을 보이고 있는 아홉은 이번 주에도 많은 이들의 픽을 얻으면서 ‘최고의 루키’ 왕좌에 올랐다. 2위는 호라이즌이, 3위는 코르티스가 이름을 올렸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