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주, 유재석 떠나 AOMG 간다…기안84와 한솥밥[공식] | 2025-11-24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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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안테나를 떠나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글로벌 레이블 AOMG는 2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이미주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AOMG는 “음악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육각형 아티스트 이미주의 반짝이는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새롭게 나아갈 AOMG와 함께 재능을 펼칠 이미주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미주는 AOMG 2.0 리브랜딩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프로젝트의 핵심 주자로 합류한다. 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 메인댄서로 데뷔한 뒤 팀 활동과 개인 활동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AOMG에는 GOT7(갓세븐)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유겸,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등이 소속돼 있다. 올해 힙합 혼성 그룹 SIKKOO(식구, 200(이백)·요시·구민재)를 영입하고, 창사 이래 첫 걸크루 론칭을 발표하는 등 신선한 라인업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안테나는 지난 6일 공식 SNS에 “당사와 이미주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이달 부로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결별을 알린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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