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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버추얼 아이돌’ 최초 고척돔 입성 “우주를 가진 기분”	2025-11-22 18:43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가 고척돔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는 22일 오후 6시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대시:퀀텀 리프 앙코르’(2025 PLAVE Asia Tour DASH:Quantum Leap Encore) 공연을 열었다. 이날 오프닝곡을 마친 노아는 “저희 플레이브가 드디어 고척돔에 입성했다. 아직 어제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라고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고척돔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은호는 “세상을 가진 기분이었다. 오늘은 우주를 가진 기분이다. 한창 더울 때 시작한 공연이 가을을 지나 겨울이 됐다. 쓰러져도 좋다는 각오로 모든 에너지 여기서 다 쓸 예정이다”라고 했고, 하민은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서울·타이베이·홍콩·자카르타·방콕·도쿄까지 이어진 플레이브 첫 아시아 투어의 앙코르 공연이다. 지난 21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공연에는 양일 3만 7천명 관객들이 현장을 찾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레이브, ‘버추얼 아이돌’ 최초 고척돔 입성 “우주를 가진 기분”

2025-11-22 18:43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가 고척돔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는 22일 오후 6시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대시:퀀텀 리프 앙코르’(2025 PLAVE Asia Tour DASH:Quantum Leap Encore) 공연을 열었다.
이날 오프닝곡을 마친 노아는 “저희 플레이브가 드디어 고척돔에 입성했다. 아직 어제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라고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고척돔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은호는 “세상을 가진 기분이었다. 오늘은 우주를 가진 기분이다. 한창 더울 때 시작한 공연이 가을을 지나 겨울이 됐다. 쓰러져도 좋다는 각오로 모든 에너지 여기서 다 쓸 예정이다”라고 했고, 하민은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서울·타이베이·홍콩·자카르타·방콕·도쿄까지 이어진 플레이브 첫 아시아 투어의 앙코르 공연이다. 지난 21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공연에는 양일 3만 7천명 관객들이 현장을 찾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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