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 생후 17일 딸 사진 올렸다가 삭제...왜? | 2025-11-22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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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시영이 신생아 딸의 본아트 촬영 사진을 삭제했다.이시영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작고 소중. 걱정 백 만개 가지고 촬영장 갔는데 하길 너무 잘했다. 매일매일 꺼내 봐야지”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시영이 생후 17일된 딸을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상자에 담아 본아트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의 딸은 산타 의상을 입고 상자에 누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연출됐다. 하지만 사진과 영상 공개 후 일각에서는 “신생아를 장식품으로 표현하는 게 옳은가?”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결국 이시영은 해당 영상과 사진을 삭제했다.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뒀으나 올해 3월 이혼했다. 지난 7월에는 이혼 과정 중 전 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고, 임신 소식을 알린 지 4개월 만에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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