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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삿길 막힌다”...신봉선♥유민상 커플 오해에 긴급 해명 나선 이유	2025-11-22 10:06
코미디언 신봉선 유민상이 커플로 오해에 긴급 해명에 나섰다. 21일 신봉선 유튜브 채널에는 “[단독] 신봉선♥유민상 커플? 해명합니다. 다 밝히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신봉선과 유민상이 나란히 앉아 해명에 나섰다. 신봉선은 “오늘 아침부터 박미선 선배님이 연락을 줬고, 임하룡 선배님은 전화까지 주셔서 축하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탄식하며 “기사가 개그맨 26호 부부 탄생이라고 많이 써주셨다. 저는 내용증명을 보내겠다. 이대로 좌시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신봉선은 “솔직히 오빠가 적극적으로 해명하자고 하는 것도 자존심 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민상은 “저는 라디오 생방송을 하고 있는데 문자와 채팅창이 난리가 났다. 어떻게 된 거냐, 축하한다더라. 오해를 받으면서 가면 안 되지 않겠나. 혼삿길 막힌다”며 해명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신봉선은 “애초에 다 거짓말인 줄 아실 거라 생각했다, 애초에 페이크 다큐인 줄 알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신봉선은 유민상에게 “왜 저를 뽑으셨는지 설명해보라”고 질문했고, 유민상은 “동기사랑 나라사랑 아니겠냐. 우리 동기가 0표 받는 건 볼 수 없었다”고 답했다. 신봉선은 앞서 ‘나는 솔로’를 패러디한 “오늘 코미디언 커플 26호 탄생?!”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신봉선 박은영 장효인 한윤서 유민상 류근지 서남용 김성원 등 동료 코미디언들이 함께한 가운데 유민상 신봉선이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혼삿길 막힌다”...신봉선♥유민상 커플 오해에 긴급 해명 나선 이유

2025-11-22 10:06

코미디언 신봉선 유민상이 커플로 오해에 긴급 해명에 나섰다.
21일 신봉선 유튜브 채널에는 “[단독] 신봉선♥유민상 커플? 해명합니다. 다 밝히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신봉선과 유민상이 나란히 앉아 해명에 나섰다. 신봉선은 “오늘 아침부터 박미선 선배님이 연락을 줬고, 임하룡 선배님은 전화까지 주셔서 축하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탄식하며 “기사가 개그맨 26호 부부 탄생이라고 많이 써주셨다. 저는 내용증명을 보내겠다. 이대로 좌시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신봉선은 “솔직히 오빠가 적극적으로 해명하자고 하는 것도 자존심 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민상은 “저는 라디오 생방송을 하고 있는데 문자와 채팅창이 난리가 났다. 어떻게 된 거냐, 축하한다더라. 오해를 받으면서 가면 안 되지 않겠나. 혼삿길 막힌다”며 해명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신봉선은 “애초에 다 거짓말인 줄 아실 거라 생각했다, 애초에 페이크 다큐인 줄 알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신봉선은 유민상에게 “왜 저를 뽑으셨는지 설명해보라”고 질문했고, 유민상은 “동기사랑 나라사랑 아니겠냐. 우리 동기가 0표 받는 건 볼 수 없었다”고 답했다.
신봉선은 앞서 ‘나는 솔로’를 패러디한 “오늘 코미디언 커플 26호 탄생?!”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신봉선 박은영 장효인 한윤서 유민상 류근지 서남용 김성원 등 동료 코미디언들이 함께한 가운데 유민상 신봉선이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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