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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동서 기성용, 말 없는 나 어려워했지만…축구 이야기로 가까워져” (‘편스토랑’)	2025-11-21 22:20
배우 김강우가 막내 동서 기성용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강우는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복귀한 막내 처제 한혜진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와 함께 보낼 샌드위치 100개 만들기에 나섰다. 김강우는 “평소에도 가족끼리 이렇게 주고받냐”는 질문에 “가끔 커피차 정도는 주고받는다. 아무래도 배우니까 현장에서 힘내라고 서로 보내곤 한다”고 답했다. 또한 김강우는 “기성용이 막내 동서다. 공연할 때도 응원하러 와줬다. 내가 말이 없어서 처음에는 좀 어려워했는데 일부러 말을 많이 했다. 내가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강우 “동서 기성용, 말 없는 나 어려워했지만…축구 이야기로 가까워져” (‘편스토랑’)

2025-11-21 22:20

배우 김강우가 막내 동서 기성용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강우는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복귀한 막내 처제 한혜진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와 함께 보낼 샌드위치 100개 만들기에 나섰다.
김강우는 “평소에도 가족끼리 이렇게 주고받냐”는 질문에 “가끔 커피차 정도는 주고받는다. 아무래도 배우니까 현장에서 힘내라고 서로 보내곤 한다”고 답했다.
또한 김강우는 “기성용이 막내 동서다. 공연할 때도 응원하러 와줬다. 내가 말이 없어서 처음에는 좀 어려워했는데 일부러 말을 많이 했다. 내가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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