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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20년간 15번 가출한 ‘가출 부부’ 아내에 “이혼했어야 해” (‘이숙캠’)	2025-11-21 00:39
방송인 서장훈이 가출 부부 아내의 상습적 가출을 지적했다. 2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가출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가출 부부 남편은 아내가 20개월 동안 가출해 상간남과 동거를 했다고 폭로했다. 아내는 상간남과 싸운 후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했다고 주장했다. 남편은 아내의 가출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짧게는 3~4일, 보름, 한 달, 6개월, 길게는 2년 동안 가출했다. 점점 늘어난다. 20년 동안 살면서 14~15번 가출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장훈은 “남편이 그렇게 싫었으면 이혼했어야 한다. 그런데 아내는 상습적으로 가출하지 않았냐. 이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장훈, 20년간 15번 가출한 ‘가출 부부’ 아내에 “이혼했어야 해” (‘이숙캠’)

2025-11-21 00:39

방송인 서장훈이 가출 부부 아내의 상습적 가출을 지적했다.
2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가출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가출 부부 남편은 아내가 20개월 동안 가출해 상간남과 동거를 했다고 폭로했다. 아내는 상간남과 싸운 후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했다고 주장했다.
남편은 아내의 가출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짧게는 3~4일, 보름, 한 달, 6개월, 길게는 2년 동안 가출했다. 점점 늘어난다. 20년 동안 살면서 14~15번 가출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장훈은 “남편이 그렇게 싫었으면 이혼했어야 한다. 그런데 아내는 상습적으로 가출하지 않았냐. 이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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