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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오늘 퇴원…“회복 전념”	2025-11-20 10:31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방송인 김수용이 오늘(20일) 퇴원한다. 김수용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늘 중 퇴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용은 퇴원 후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김수용은 지난 13일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다 갑자기 쓰러졌다. 당시 함께 있던 스태프들과 동료들은 신속하게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급성 심근경색을 진단받은 김수용은 혈관 확장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소속사 측은 18일 “김수용이 지난 17일 일반 병실로 옮겨져 의료진의 세심한 치료와 관리 아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김수용이 겪은 급성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심장 혈관이 갑자기 막혀 발생하는 응급 질환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오늘 퇴원…“회복 전념”

2025-11-20 10:31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방송인 김수용이 오늘(20일) 퇴원한다.
김수용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늘 중 퇴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용은 퇴원 후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김수용은 지난 13일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다 갑자기 쓰러졌다. 당시 함께 있던 스태프들과 동료들은 신속하게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급성 심근경색을 진단받은 김수용은 혈관 확장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소속사 측은 18일 “김수용이 지난 17일 일반 병실로 옮겨져 의료진의 세심한 치료와 관리 아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김수용이 겪은 급성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심장 혈관이 갑자기 막혀 발생하는 응급 질환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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