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양 “국정감사 출석 후 ‘순진한 척한다’ 악플…나가 보든가” (‘나래식’) | 2025-11-19 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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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터 쯔양이 국정감사 출석 후 악플로 인해 상처받았다고 고백했다.1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쯔양이 사이버 레커 때문에 국정감사에 출석한 것을 언급했다. 쯔양은 “처음에는 내가 사람들의 관심으로 돈을 버는 직업이기 때문에 감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도를 넘기도 했고 내가 허위 사실까지 감당해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박나래가 “국정감사 갈 때 분위기 살벌하냐”고 묻자 쯔양은 “그렇다.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았다. 말을 제대로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생각도 못 하고 대답했다. 또 그날 싸움이 있고 나서 내 차례였기 때문에 더 떨렸다”고 답했다. 쯔양은 국정감사 출석 후 악플로 인해 상처받았다며 “영상이 올라갔는데 ‘착하고 순진한 척한다’라는 댓글이 많았다. 나가 보든가. 얼마나 떨리는데”라고 이야기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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