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지, 이번엔 48kg ‘취발러’ 변신…“몸매 유지 비결=발레” | 2025-11-19 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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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이수지가 ‘에겐녀 뚜지’로 변신해 발레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이수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에겐녀 뚜지의 출근 VLOG. 163cm, 48kg, wave. 출근 도시락. 미라클 모닝. 출근룩 OOTD. 취발러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163cm에 48kg의 에겐녀로 변신한 이수지는 “구독자들이 제 하루를 궁금해 하는 것 같아 브이로그를 찍어봤다”라며 피부 미용을 위해 아침 공복에 영양제를 먹고, 초소형 도시락통에 도시락을 쌌다. 퇴근 후에는 ‘취미로 발레하는 사람’, 일명 ‘취발러’의 일상도 공개했다. 그는 “자세도 많이 안 좋아지고 취미로 발레를 배우고 싶어서 발레 학원에 왔다. 제 발레룩을 보여드리겠다”면서 검은색 상의에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한 발레룩을 선보였다. 또 이수지는 “허리가 좀 커서 흘러내리지만 제 웨이브 체형에 잘 맞는다”며 “발레복을 갖춰 입은 제 모습을 보면 마치 한 마리의 백조 같아서 정말 만족스럽다. 제 발레 어떠냐. 부끄럽지만 제 몸매 유지 비결”이라고 수줍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수지는 제이미맘, 슈블리맘, 햄부기 등 다양한 부캐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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