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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3’ 7일 연속 1위...‘위키드’ 오늘 출격[MK박스오피스]	2025-11-19 08:59
‘나우 유 씨 미 3’가 7일 연속 1위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는 전날 4만 88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8만 9050명이다. 개봉 8일차인 오늘 누적 관객수 70만 명 돌파를 확실시했다. 이는 ‘F1 더 무비’의 70만 돌파 시점인 개봉 10일차보다 무려 2일이나 빠르다. 지난 12일 개봉한 ‘나우 유 씨 미 3’는 무기 밀매, 자금 세탁 등 더러운 돈에 물든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당시 뭉친 마술사기단 포 호스맨의 이야기를 그렸다.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8년 만의 후속작이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이다. 1만 300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18만 5805명을 기록 중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3위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감독 댄 트라첸버그)다. 8289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37만 6401명이다. 지난 5일 개봉한 ‘프레데터: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오전 8시 50분 기준 예매율 1위는 이날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49.5%)이다.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위키드’의 속편이다. 사전 예매량 19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그 뒤로 ‘주토피아(14.8%), ’나우 유 씨 미 3’(8.7%) 순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우 유 씨 미3’ 7일 연속 1위...‘위키드’ 오늘 출격[MK박스오피스]

2025-11-19 08:59

‘나우 유 씨 미 3’가 7일 연속 1위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는 전날 4만 88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8만 9050명이다.
개봉 8일차인 오늘 누적 관객수 70만 명 돌파를 확실시했다. 이는 ‘F1 더 무비’의 70만 돌파 시점인 개봉 10일차보다 무려 2일이나 빠르다.
지난 12일 개봉한 ‘나우 유 씨 미 3’는 무기 밀매, 자금 세탁 등 더러운 돈에 물든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당시 뭉친 마술사기단 포 호스맨의 이야기를 그렸다.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8년 만의 후속작이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이다. 1만 300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18만 5805명을 기록 중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3위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감독 댄 트라첸버그)다. 8289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37만 6401명이다.
지난 5일 개봉한 ‘프레데터: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오전 8시 50분 기준 예매율 1위는 이날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49.5%)이다.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위키드’의 속편이다. 사전 예매량 19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그 뒤로 ‘주토피아(14.8%), ’나우 유 씨 미 3’(8.7%) 순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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