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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전립선 비대증 진단…셋째 딸 시도했다 포기”	2025-11-18 20:02
방송인 샘 해밍턴이 근황을 알렸다. 18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서는 “사실 퇴근 후에 집 주변에서 서성인 적도 많아요”란 제목과 함께 ‘신여성’ 10편이 공개됐다. 이날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조혜련은 “아직도 아내가 좋나”라고 물었다. 샘 해밍턴은 이에 “그냥 살만하다”면서 “오래 살다 보니 아내는 지금 갱년기가 시작됐고 난 전립선 비대증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내는 나보다 2살 많다. 다가가기 미안하다. 늘 (다가가고 싶다) 설렘까지 모르겠지만 예쁘긴 예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혜련이 “전립선 비대증이라며”라고 하자, 샘 해밍턴은 “약 먹고 있다. 아침에도 아직 화이팅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번(윌리엄, 벤틀리 형제) 다 시험관이었다. 딸 낳으려고 또 시도했는데 아내가 힘들다고 해 그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샘 해밍턴 “전립선 비대증 진단…셋째 딸 시도했다 포기”

2025-11-18 20:02

방송인 샘 해밍턴이 근황을 알렸다.
18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서는 “사실 퇴근 후에 집 주변에서 서성인 적도 많아요”란 제목과 함께 ‘신여성’ 10편이 공개됐다.
이날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조혜련은 “아직도 아내가 좋나”라고 물었다.
샘 해밍턴은 이에 “그냥 살만하다”면서 “오래 살다 보니 아내는 지금 갱년기가 시작됐고 난 전립선 비대증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내는 나보다 2살 많다. 다가가기 미안하다. 늘 (다가가고 싶다) 설렘까지 모르겠지만 예쁘긴 예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혜련이 “전립선 비대증이라며”라고 하자, 샘 해밍턴은 “약 먹고 있다. 아침에도 아직 화이팅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번(윌리엄, 벤틀리 형제) 다 시험관이었다. 딸 낳으려고 또 시도했는데 아내가 힘들다고 해 그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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