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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재혼 황후’ 촬영 끝나면 여행 가고파”[화보]	2025-11-18 17:33
배우 신민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신민아의 화사하고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1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신민아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경쾌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다채로운 악기들과 함께 그녀의 유쾌한 매력이 부각된 콘셉트와 스타일이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인터뷰에서 “‘꽤 독특한 성격의 음악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쾌하고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화보 촬영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또 평소 주얼리 스타일링에 대해 “은은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여러 개 착용하는 걸 좋아한다. 심플한 착장을 즐기는 편이라 액세서리는 볼드한 것과 섬세하고 얇은 것들을 레이어드한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연말’을 떠올리며 드는 생각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가을이 짧아서 아쉽다, 같은 생각 정도”라며 “올해는 드라마 ‘재혼 황후’로 기억될 해였다. 곧 촬영이 끝나면 한 번도 여행해 보지 않은 나라를 가보고 싶다”고 했다. 신민아의 화보와 다채로운 콘텐츠는 ‘바자’ 코리아 12월호와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민아 “‘재혼 황후’ 촬영 끝나면 여행 가고파”[화보]

2025-11-18 17:33

배우 신민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신민아의 화사하고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1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신민아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경쾌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다채로운 악기들과 함께 그녀의 유쾌한 매력이 부각된 콘셉트와 스타일이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인터뷰에서 “‘꽤 독특한 성격의 음악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쾌하고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화보 촬영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또 평소 주얼리 스타일링에 대해 “은은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여러 개 착용하는 걸 좋아한다. 심플한 착장을 즐기는 편이라 액세서리는 볼드한 것과 섬세하고 얇은 것들을 레이어드한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연말’을 떠올리며 드는 생각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가을이 짧아서 아쉽다, 같은 생각 정도”라며 “올해는 드라마 ‘재혼 황후’로 기억될 해였다. 곧 촬영이 끝나면 한 번도 여행해 보지 않은 나라를 가보고 싶다”고 했다.
신민아의 화보와 다채로운 콘텐츠는 ‘바자’ 코리아 12월호와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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