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골드

뉴스

‘Who is Choo?’ 추영우, 첫 아시아 투어 오사카 팬덤 ‘폭발’	2025-11-17 14:44
배우 추영우가 일본 열도까지 사로잡았다. 추영우는 지난 16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 ‘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in JAPAN’(이하 ‘Who (is) Choo?’)을 열고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프닝부터 분위기는 뜨거웠다. 추영우는 나카시마 미카의 인기곡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을 일본어로 완창하며 등장,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다양한 코너를 통해 평소 궁금해하던 TMI와 취향을 털어놓는가 하면, 오사카 사투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 유쾌한 웃음을 더했다. 또한 JTBC ‘옥씨부인전’, tvN ‘견우와 선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등 올해 출연한 작품들의 명장면을 함께 보며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했다. 지역별로 선곡을 바꾸는 세심함도 빛났다. 댄스 메들리부터 츠키의 ‘晩餐歌(만찬가)’, 오자키 유타카의 ‘I Love You’까지 일본어로 부르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마친 추영우는 “팬 여러분 덕분에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다. 팬분들 하루하루에도 늘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영우는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이어왔다. 이어 도쿄에서 투어 열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ho is Choo?’ 추영우, 첫 아시아 투어 오사카 팬덤 ‘폭발’

2025-11-17 14:44

배우 추영우가 일본 열도까지 사로잡았다.
추영우는 지난 16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 ‘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in JAPAN’(이하 ‘Who (is) Choo?’)을 열고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프닝부터 분위기는 뜨거웠다. 추영우는 나카시마 미카의 인기곡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을 일본어로 완창하며 등장,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다양한 코너를 통해 평소 궁금해하던 TMI와 취향을 털어놓는가 하면, 오사카 사투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 유쾌한 웃음을 더했다.
또한 JTBC ‘옥씨부인전’, tvN ‘견우와 선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등 올해 출연한 작품들의 명장면을 함께 보며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했다.
지역별로 선곡을 바꾸는 세심함도 빛났다. 댄스 메들리부터 츠키의 ‘晩餐歌(만찬가)’, 오자키 유타카의 ‘I Love You’까지 일본어로 부르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마친 추영우는 “팬 여러분 덕분에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다. 팬분들 하루하루에도 늘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영우는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이어왔다. 이어 도쿄에서 투어 열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