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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 차현승 “항암, 가장 힘들지만…이겨낼게요”	2025-11-17 09:52
댄서 겸 배우 차현승이 백혈병 투병 중 근황을 공개했다. 차현승은 지난 16일 SNS에 “병원에서도 MZ샷 한번 찍어봤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현승이 병실 침대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항암 치료 부작용 때문인지 민머리를 한 차현승이 환자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이번 항암이 가장 힘들지만 그래도 버팁니다, 조금씩, 천천히, 끝까지 이겨낼게요”라고 덧붙였다. 차현승은 지난 9월 SNS를 통해 백형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6월 초 응급실로 실려 가며 모든 것이 멈췄다, 꿈을 향해 달려가던 중 백혈병 진단을 받았지만, 끝까지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차현승은 2018년 선미와 함께 ‘워터밤’ 무대에 오른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 Mnet ‘비 엠비셔스’, ‘피지컬;100’ 등에 출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혈병 투병’ 차현승 “항암, 가장 힘들지만…이겨낼게요”

2025-11-17 09:52

댄서 겸 배우 차현승이 백혈병 투병 중 근황을 공개했다.
차현승은 지난 16일 SNS에 “병원에서도 MZ샷 한번 찍어봤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현승이 병실 침대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항암 치료 부작용 때문인지 민머리를 한 차현승이 환자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이번 항암이 가장 힘들지만 그래도 버팁니다, 조금씩, 천천히, 끝까지 이겨낼게요”라고 덧붙였다.
차현승은 지난 9월 SNS를 통해 백형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6월 초 응급실로 실려 가며 모든 것이 멈췄다, 꿈을 향해 달려가던 중 백혈병 진단을 받았지만, 끝까지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차현승은 2018년 선미와 함께 ‘워터밤’ 무대에 오른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 Mnet ‘비 엠비셔스’, ‘피지컬;100’ 등에 출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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