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디스,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떠난다 “논의 끝 계약 종료”[공식] | 2025-11-16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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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저스디스가 그루블린을 떠난다.그루블린은 16일 “당사는 저스디스와 오랜 기간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루블린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저스디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저스디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저스디스는 2015년 데뷔 후,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시즌9와 시즌11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최근에는 엠넷 서바이벌 ‘보이즈2플래닛’에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했다. 한편 그루블린은 2019년 라비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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