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원 "빚투, 리스크 관리 중요…신용대출은 위협될 정도 아냐" | 2025-11-12 14:48 |
|---|---|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최근 신용대출 증가세가 전체 가계 부채 증가를 견인하거나 건전성에 위협을 주는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오늘(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신용대출이 많이 늘어나는데 대출 총량에서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10월 가계대출이 늘었는데 일반 주택담보대출은 6월 4조원에서 10월 1조원이 됐으니 계속 줄고 있고 신용대출은 9월 마이너스였다가 10월엔 1조원 정도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