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트워크 365] 평택항 '수소 항만'으로 전환…6개 기관 MOU 체결 | 2025-11-12 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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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평택항을 탄소중립 친환경 '그린수소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1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현대차·기아·현대글로비스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수소 생산·공급·활용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과 수소카캐리어 도입 등을 통해 항만 전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고, 평택항을 세계적인 수소 항만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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