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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비로 존중 실천"…대상그룹 '2025 존중 바자회' 진행 2025-11-12 13:30
대상그룹이 오늘(12일) 서울 종로구 본사 광장에서 '2025 대상 존중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이름을 바꿔,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을 비롯해 임직원, 대상 주부·대학생봉사단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정원과 종가 등 260여 종의 제품을 최대 89% 할인 판매했습니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은 물론, 사회적 기업, 소비자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종합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