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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돌연 활동 중단하더니…프랑스 간 홍콩 여배우 장만옥의 지금은	2025-09-15 23:51
‘폴리스 스토리’ ‘첨밀밀’ ‘아비정전’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홍콩 배우 장만옥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15일 장만옥이 프랑스 보르도의 조용한 시골에서 정원을 가꾸고 닭을 키우며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만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챙 넓은 모자를 쓰고 닭장에서 달걀을 모으는 자신의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달걀을 주을 때마다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웨이보 등 소식통에 따르면 장만옥은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고 있다. 낡은 집을 빌린 그는 픽업 트럭을 운전해 유기농 채소를 운반하고 마을 곳곳을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다. 명품백 대신 대나무 바구니를 들고 재래식 시장에도 다닌다. 장만옥의 근황은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2년 연기 활동을 중단한 장만옥은 이후 거의 잊혀진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장만옥은 지난 10년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사생활도 공개되지 않았다. 장만옥은 홍콩과 유럽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 영화 ‘청와왕자’로 데뷔한 장만옥은 ‘프로젝트A’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아비정전’ ‘쌍룡회’ ‘신용문객잔’ ‘첨밀밀’ 등에 출연하며 홍콩 유며 여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년 전 돌연 활동 중단하더니…프랑스 간 홍콩 여배우 장만옥의 지금은

2025-09-15 23:51

‘폴리스 스토리’ ‘첨밀밀’ ‘아비정전’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홍콩 배우 장만옥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15일 장만옥이 프랑스 보르도의 조용한 시골에서 정원을 가꾸고 닭을 키우며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만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챙 넓은 모자를 쓰고 닭장에서 달걀을 모으는 자신의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달걀을 주을 때마다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웨이보 등 소식통에 따르면 장만옥은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고 있다.

낡은 집을 빌린 그는 픽업 트럭을 운전해 유기농 채소를 운반하고 마을 곳곳을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다. 명품백 대신 대나무 바구니를 들고 재래식 시장에도 다닌다.
장만옥의 근황은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2년 연기 활동을 중단한 장만옥은 이후 거의 잊혀진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장만옥은 지난 10년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사생활도 공개되지 않았다.
장만옥은 홍콩과 유럽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 영화 ‘청와왕자’로 데뷔한 장만옥은 ‘프로젝트A’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아비정전’ ‘쌍룡회’ ‘신용문객잔’ ‘첨밀밀’ 등에 출연하며 홍콩 유며 여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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