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월 배공급 1년 전보다 84% 감소" | 2024-05-08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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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사과와 뱃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햇과일이 나오기 전까지 두 과일의 물량 부족이 우려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부터 7월까지 사과 출하량은 1년 전보다 29.1%, 배는 84.3%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농경연은 사과의 경우 여름 사과가 나오기 전인 다음 달까지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1% 감소한 약 4만4천 톤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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