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 10일부터 오늘(12일)까지 사흘간 부산 일원에서 일본 주요 여행사 실무자를 초청해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부산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팸투어는 대한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 공동으로 ...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11일) 주식 장기 투자자 중 대주주가 아닌 일반 투자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
BBQ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아프리카 대륙 진출에 나섭니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북미와 중미를 넘어 아프리카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K...
롯데웰푸드는 현지시간 11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파더 더피 스퀘어에서 '웰컴 투 K-스위트 홀리데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한국의 기념일을 넘어 글로벌 나눔 문화로 확장되고 있는 '빼빼로...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다이소몰에서 'Daiso-DAY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11월 12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연말 시즌을 맞아 ...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코리아소버린AI' ETF 순자산이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21일 상장 후 3주 만에 순자산이 1,246억 원을 기록했으며, 개인 순매수는 624억 원에 달했습니다. 'KODEX 코리아소버린AI'...
캠코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동작구 소재 경로당에서 노후복지시설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사랑의 집고치기'는 캠코가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토스증권은 12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장 분석 서비스 'AI 시그널'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스증권은 이 서비스를 통해 범람하는 투자 정보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높은 수준의 정보 접근성과 시장 이해력을 갖출 수 있도...
◇ 임원 신규선임▲ 패시브운용부문장 최준영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투자를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신규 앱 'TIGER ETF'는 최근 전면 개편된 TIGER ETF 공식 홈페이지의 핵심 기능과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TIGER ETF 라인업에 대한...
평택시가 평택항을 탄소중립 친환경 '그린수소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1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현대차·기아·현대글로비스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수소 생산·공급·활용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과 수소카캐리어 도입 등을 통해 항만 전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
11월부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가 새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건강보험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이 늘었거나 올해 재산이 증가하면 보험료가 오르고, 반대의 경우 부담이 줄어듭니다. 올해부터는 이자·배당·연금소득 등도 조정 신청이 가능해져, 소득이 줄거나 늘었을 때 미리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책정된 11월분 지역 건보료는 다음 달 10일...
중국이 '천인계획'을 통해 한국 과학기술 인재를 맞춤형 스카우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천인계획'은 중국 정부가 해외 고급 과학기술 인재를 자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외 영입 제안을 받는 국내 연구자 10명 중 8명이 중국으로부터 제안을 받았고, 특히 ...
10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9만 명 넘게 늘며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12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904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3천 명 증가했습니다.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16만 명 넘게 줄었고, 30대 '쉬었음' 인구는 33만 명을 기록해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
사후에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비중이 22%로 조사돼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관련 조사에서 '유산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답한 비율이 201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유산 기부 의사 비중은 2015년 34.5%에서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은퇴 후 미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