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사업'을 2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합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성평등가족부,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지난 11일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우리 원더패밀리' 사업 확대...
KB국민카드가 2025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오르는데 이어, 체크카드 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신용카드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프리미...
BC카드가 제주은행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및 환경 친화적인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한 상호 협업을 강화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날 BC카드 최원석 사장, 제주은행 이희수 행장 등은 제주은행 본사에서 상호 협업 강화 추진을 ...
【 앵커멘트 】 일자리를 찾아 헤매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청년층 고용률이 1년 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좀처럼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정년을 65세로 늘리자는 논의까지 겹치면서, 청년...
자기주식 소각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절반 이상의 자기주식 보유 상장사는 해당 상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자기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104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관련 의견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62.5%는 소각 의무화에 반대했습니다. '중립적 입장'은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 포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10개 중 9개는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오늘(12일) 나왔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사업 참여 기업 246개사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 스마트공장 도입 성과, 정책 수요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응답 기업의 90...
LG그룹 주요 계열사 수장들이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나 전장 사업 협력을 강화합니다. 오늘(12일) 업계에 따르면 칼레니우스 회장은 내일(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그룹 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와 회동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조주완 LG전자 CEO,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정철동 LG디스플레이 C...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오늘(12일) "대미 관세 합의로 우리 경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된 만큼 이제는 우리 산업의 근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최근 신용대출 증가세가 전체 가계 부채 증가를 견인하거나 건전성에 위협을 주는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오늘(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신용대...
【 앵커멘트 】 금융권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화답했습니다. 5대 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에 508조 원을 투입하기로 한 건데요. 구민정 기자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기자 】 취임 직후부터 꾸준히 '생산적...
【 앵커멘트 】 주춤했던 금값이 다시 뛰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호재로 작용한 건데, 내년에도 상승 랠리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고진경 기자입니다.【 기자 】 올해 역대급 상승 랠리를 펼쳤던 금. ...
김태윤 매니저는 오이솔루션이 통신장비 업종 내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유럽연합의 화웨이·ZTE 장비 금지 움직임으로 반사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 등 글로벌 통신사에 납품하며 미국 ...
노광민 매니저는 셀트리온이 미국 일라이릴리 공장 인수를 완료하고 7천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추진하며 글로벌 생산 확대에 나섰다고 전했다. 합병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3분기 매출 1조 원·영업이익 45% 증가 등 실적이 사...
김흥태 매니저는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온코크로스가 정부 주도의 R&D 투자 확대와 함께 큰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픈AI의 헬스케어 진출 등 글로벌 AI 의료 트렌드와 맞물려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AI를 통한 임상 실패 ...
이태우 매니저는 일진홀딩스가 전력 인프라, 소재, 부품 등 다양한 자회사를 보유한 저평가 지주사라며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일진전기의 해외 수주 확대와 바이오 자회사 성장 기대가 크며, 최근 실적도 꾸준히 개선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