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플랫폼 갑을관계에서 해소해야 할 문제로 수수료·불공정거래·부당행위를 꼽았습니다. 주 위원장은 오늘(13일) 서울 중구에서 소상공인연합회·한국외식업중앙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플랫폼 입점...
KCC가 전사적 공정거래 준법의식을 강화했습니다. KCC는 임직원 참여형 '컴플라이언스 데이(Compliance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리더를 중심으로,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대규모 해킹 사고로 논란을 빚은 롯데카드의 조좌진 대표가 자진 사임합니다. 조 대표는 오늘(13일)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오는 21일에 열릴 임시이사회에서 12월 1일 대표이사직 사임을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카드 측은 조 대표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재발을 방지하겠다는 차원에서 조기 사임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
【 앵커멘트 】 한미 관세 협상 세부 합의에도 글로벌 경기부진으로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들은 예년보다 이른 인사에 나서며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불확실성을 선제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15일까지 '2025 글로컬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글로컬페스타는 대전 은행과 대흥, 선화동에서 진행됩니다. 행사장에는 전국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상품...
대규모 해킹 사고로 논란을 빚은 롯데카드의 조좌진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3일) 사내게시판에 '대표이사로서 마지막 책임을 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오는 21일에 열릴 임시이사회에서 12월 1일...
【 앵커멘트 】 통신사들의 AI 비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앞서 가는 SK텔레콤의 '에이닷'을 추격하기 위해 LG유플러스가 한층 고도화된 '익시오' 기능을 공개했는데요. AI가 일상 속으로 더욱 깊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
올해 쌀 생산량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쌀 재배면적 및 농작물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53만9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3%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규모로, 쌀 생산량은 4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
SK텔레콤이 올해 초 터진 해킹 사태 여파로 임원 수를 대폭 줄였습니다. SK텔레콤은 통신과 AI 양대 분야의 사내회사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임원으로 승진한 인원은 11명으로, 퇴직 임원 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전체 임원 수가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
SK텔레콤이 통신(MNO)과 인공지능(AI)을 두 축으로 하는 '양대 CIC(사내회사)'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오늘(13일) 단행했습니다. 고객 신뢰 회복과 AI 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SKT 정재헌 CEO는 "CIC 체제는 MNO와 AI 각 사업 특성에 맞춘 최적화된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
【 앵커멘트 】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증권사에 종합투자계좌, IMA를 허용하겠다던 금융당국의 정책이 마지막 절차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IMA 1호 사업자의 주인공이 될 전망입니다. 구민정 기자의 ...
노광민 매니저는 제약·바이오 섹터 강세 속에서 실적 중심 종목으로 셀트리온제약을 신규 편입했다. 동사는 정제·캡슐제 등 전문의약품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암제, 고혈압·당뇨병 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안정적 매출을 ...
김흥태 매니저는 제약·바이오 섹터의 본격적인 상승 국면 진입을 강조하며 신규 공략 종목으로 에스바이오메딕스를 소개했다. 동사는 파킨슨병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미국 임상 3상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정부의 R&D 지원 ...
김동호 매니저는 외국인 매도세와 고밸류 시장 속에서 가치주 중심의 전략을 강조하며, 원화 약세 수혜주로 효성티앤씨를 신규 편입 종목으로 제시했다. 삼중 바닥 패턴과 저평가 매력을 언급하며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경쟁력 개선...
김태윤 매니저는 제약·바이오 섹터의 강세 전환을 강조하며, 특히 에이비엘바이오의 기술이전 이슈로 인한 수급 쏠림을 주목했다. 이날 공략 종목으로 이뮨온시아를 제시하며,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과 희귀약 지정 신청 이슈를 긍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