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첫 지분 투자처인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슈퍼뱅크에 신규 금융 상품 출시를 위한 자문을 제공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우리은행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와 'AtoF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정부가 첨단 산업국가 도약을 위해 6대 성장엔진으로 선정한 'At...
한화생명이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받았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CCM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제도로, 기업의 경영활동이 소비...
우리나라 외환파생상품 시장가치가 3년 새 절반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우리나라 외환파생상품의 명목잔액은 9,591억 달러로 직전 조사 시점인 지난 2022년 6월 대비 10.5% 감소했습니다. 거래 잔...
AI 기반 만성질환 스크리닝 기업 아크가 부산대학교기술지주와 산하 투자운용사(VC)의 공동 평가에서 '2025 우수 자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부산대학교기술지주가 투자한 총 10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매출...
연말 로봇·재건 테마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동(000490)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와 농기계 수요 증가 전망으로 신규 편입 종목으로 제시되었습니다. 트럼프·젤렌스키의 연말 협상 분위기로 재건 기대가 커지고, 자회사 대동...
내년 유동성 확대와 반도체·바이오 실적 개선 기대 속에서 진단 섹터가 부각되며 지노믹트리(228760)가 신규 편입 종목으로 소개됐습니다. 방광암 소변진단키트 ‘얼리텍 B’는 식약처 승인 지연이 행정적 이슈일 뿐이고 민감도 90% ...
바이오 섹터는 일부 악재에도 종목별 강세가 이어졌으며, 이미노시아·오름테라퓨틱·일동제약 등 기존 편입 종목들이 목표가를 달성하며 강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신규 공략 종목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은 면역항암제·알레르기...
코스피는 옵션 만기 이후 회복 흐름을 보이며 연말까지 견조한 장세가 예상되고, AI·반도체 등 기존 주도주는 숨 고르기에 들어간 반면 가치주와 부동산 자산가치주가 순환 상승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고속터미널 개발 이슈가 ...
한화그룹이 호주 정부로부터 호주의 글로벌 조선·방위산업체 오스탈(Austal) 지분 추가 인수에 대한 승인을 받았습니다. 짐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성명에서 "오스탈 지분을 9.9%에서 19.9%로 늘리는 한화의 제안에 대해 엄격한 조건 아래 반대하지 않기로 한 호주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의 명확한 권고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반복·중대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징벌적 과징금 특례 도입을 추진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쿠팡이 오늘(12일) 유료 멤버십인 '와우 멤버십' 해지 단계를 간소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날 쿠팡 앱에서 와우 회원의 멤버십 해지 과정을 두 단계로 줄였습니다. 해지 신청을 하려는 고객은 '마이 쿠팡' 페이지에서 '설정'으로 이동해 '와우 멤버십' 화면에서 '해지하기', '해지 신청 완료하기' 두 단계만 거치면 됩니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권 시장에서 주식은 팔고 채권을 대거 사들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2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중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26억8천만 달러 순유입됐습니다. 증권 ...
지난해 신혼부부 수가 2년 연속 100만쌍을 밑돌았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오늘(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신혼부부는 95만2천쌍으로 전년보다 2만2천쌍, 2.3% 줄었습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5년 147만2천쌍에서 매년 3만∼8만쌍 감소해 2023년부터 100만쌍 아래로 내...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오늘(12일) "누리호와 궤도수송선을 활용해 2029년 달 통신을 위한 궤도선 발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 세종시에서 진행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2032년 차세대발사체를 활용해 달에 착륙선을 보내기 위한 심우주 통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이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누리호는 달 탐사선을 보내는 수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