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 사외이사에 권선주·송창영 선임 | 2025-12-02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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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뱅크가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과 송창영 법무법인 세한 대표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오늘(2일) 공시했습니다.이번 신규 선임은 지난달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두 신임 사외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의결한 데 따른 것입니다. 권 전 행장은 지난 3월까지 5년간 KB금융그룹 사외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지난해 KB증권에서는 금융권 최초로 여성 이사회 의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송 변호사는 신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낸 바 있습니다. 박세춘, 이건호 전 토스뱅크 사외이사는 지난달 28일 임기를 마쳤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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